1977년 지금의 이발소를 인수할 당시부터 있었던 피대(혁대)는 면도날을 닦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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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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