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조세도피처 철저히 조사해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단체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해외탈세 의혹 대상자들의 세무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고소득층 및 대기업들이 조세도피처 등을 동원해 첨단화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탈세를 저지르고 있다며 과세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조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유성호2013.05.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