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SS501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MBC드림센터 내 카페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지원법안의 연예기획사 등록제에 대해 "많은 인재들이 잘못된 길로 가서 망가지고 없어지는 일이 많다"며 "지금 커나가는 후배들을 위해서 정말 간절한 법이다"고 말했다.
ⓒ유성호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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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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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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