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씨가 직접 만든 올해사죄방문단을 모집하는 홍보포스터이자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사죄하는 뜻으로 만든 연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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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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