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안전등급 제어케이블이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에 설치되어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설치된 제어케이블에 대한 안전성 분석 결과, 원전사고 발생시에 제어케이블의 성능이 확보될 수 없다고 평가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지냉각계통 흡입라인 격리밸브 제어용 케이블(신월성 2호기)과 안전등급 케이블 전선관 및 단자박스(신고리 1호기).
ⓒ원안위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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