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방치, 고통은 국민분담"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소속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3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원전비리 규탄 및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원전비리사태로 인한 전력난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고, 오히려 원전을 확대해야하는 명분으로 삼는 후안무치한 발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우성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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