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차 주인공은...
7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노동자 H-20000 프로젝트 ' 모터쇼에서 민중가요 노래패 '꽃다지'가 자동차 최종 선정자로 뽑힌 가운데, 민정연 대표가 박재동 화백으로부터 자동차 키를 전달받고 있다.
ⓒ유성호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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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