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실내포차'에서 만난 김정우 지부장의 부인 조해숙씨. 조씨는 남편의 구속에도 "노조 지부장이라는 직책을 맡는다고 했을 때부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예상되는 시나리오였다"며 "내가 징징된다고 해서 해결이 되나, 더 힘내서 일해야한다"고 말했다.
ⓒ강민수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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