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양금덕 할머니(84) 등 원고 5명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위자료 6억 600만원을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열렸다. 재판에 앞서 할머니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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