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에서 인도네시아를 경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한 버스 안에서 만나는 것도 다 인연이 닿아야 가능한 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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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담은 사진에세이 [same same but Different]의 저자 박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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