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회담록 공개 놓고 여야 공방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발언을 거론하며 "북한의 독재자에게 우리 영토와 자존심을 송두리째 갖다 바치는 일"이라고 비판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국기문란이다" 등 야유를 보내고 있다.
ⓒ유성호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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