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며 횡령·배임 및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도착한 뒤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유성호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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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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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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