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 외동길3 소재 이호석씨 집에 설치해 놓은 관정에서 10여년만에 처음으로 물이 넘쳐나고 있다. 이호석씨는 낙동강 함안보로 인해 지하수 수위가 올라간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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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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