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국가기록원에 보관돼 있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국회 운영위 소속 여야 의원 5명씩 열람한 뒤 여야간에 합의된 내용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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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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