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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10일 서울고법은 파시환송심을 열고 일본 전범기업 중 하나인 (주)신일본제철에게 피해자들에게 각 1억 원씩 배상하라는 원고 승소판결을 했다. 여운택(사진 오른쪽)씨 등 피해자 4명은 지난 1997년 일본 법원에 소를 제기한 이후 16년만에 처음으로 배상판결을 얻어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1월 일본정부의 후생연금 99엔 지급에 대한 항의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일제피해자공제조합 제공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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