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에서 아내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내의 피곤한 표정은 먹고 사는 일이 얼마나 고된 지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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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찬 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을 존경하고 깨어있는 농부가 되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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