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미국 털사발레단 입단 6개월만에 수석 무용수로 승급한 이현준은, 이번 ‘오네긴’의 첫 고국 컴백무대에서 더욱 진중하고 세련된 ‘오네긴’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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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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