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의 이슈타드 문, 신바빌로니아의 왕 네브카드네자르가 만든 바빌론 성의 문이다. 이것은 그냥 문이 아니다. 왕과 왕국의 권위를 기리는 문이다.
ⓒ박찬운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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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로스쿨에서 인권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법률가로 살아오면서(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여러 인권분야를 개척해 왔습니다. 인권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인문,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의 명저들을 독서해 왔고 틈나는 대로 여행을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