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국정원 국조특위 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등을 포함한 총 29명의 증인 채택 및 청문회 일정을 의결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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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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