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10일 오후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랑 이병헌이 자신을 남편이라고 부른 신부 이민정의 말을 들은 뒤 "남편입니다"라고 말하며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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