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등대지기 대장 정병만 소장(60세)은 올해 정년을 앞두고 있다. 그는 "평생을 등대지기로 몸담으면서 늘상 밤하늘 어둠을 밝혀줬던 터에 안전한 뱃길을 열어줘 해상 환경재앙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심명남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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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해도 좋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어릴적 몰래 본 형님의 일기장, 늘 그맘 변치않고 살렵니다. <3월 뉴스게릴라상> <아버지 우수상> <2012 총선.대선 특별취재팀> <찜!e시민기자> <2월 22일상> <세월호 보도 - 6.4지방선거 보도 특별상> 거북선 보도 <특종상> 명예의 전당 으뜸상 ☞「납북어부의 아들」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