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은 결국 이 땅의 제도나 통념, 습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 세대의 아이들이 했을 법한 경험과는 온전히 다른 곳에 그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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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강사, 전 안성신문 기자, 전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 현)안성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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