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임에도 대구경북 천주교 사제, 수도자 506명이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의 고진석 신부가 밀짚모자를 쓰고 서 있지만 얼굴에는 땀이 맺혀 있다.
ⓒ조정훈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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