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네농장 김지학 대표는 “탕정지역 포도재배 면적이 삼성공단과 아산신도시 개발로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친환경 유기농 재배로 전환하면 오히려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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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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