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신촌 한 까페에서 지난 달 14일 부터 열흘간 북한을 방문한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자신의 저서<재미동포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들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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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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