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시간강사에서 해임된 뒤 2년 가까이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1인시위를 해 온 류승완 박사(오른쪽)가 7월 연구원으로 복직했다. 2010년 7월 광주에서 처음 만난 류 박사는 당시 조선대 시간강사 서정민씨의 자살로 인해 불거진 시간강사 처우 문제를 알리기 위해 지금도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영곤(왼쪽)·김동애(가운데) 부부와 피켓을 들었다.
ⓒ전대신문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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