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 한독당 의원 등이 연루된 이른바 '한독당 내란음모' 사건을 보도한 1965년 11월 20일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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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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