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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