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 중 최용수 서울 감독이 깊은 고민의 빠진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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