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꽈리는 겉과 속내가 모두 예쁘고, 원예종 꽈리는 열매가 예쁘다. 둘다 황홀한 가을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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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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