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제들이 23일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해체 민주주의 회복 시국미사'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시국미사에는 주최측 추산 3000여 명의 시민과 200여 명의 신부, 500여 명의 수녀가 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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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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