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위원장 "법외노조 감수할 수 밖에..."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초청 관훈초대석'이 열려 교육현안을 다뤘다.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해고자의 조합원 자격에 대한 노조 규약 시정 명령에 불응할 경우 노조설립을 취소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시정명령을 거부할 것이고, 그 결과가 법외노조라면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희훈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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