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5일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 원씩 기초연금 지급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소득 하위 70%에게 최고 20만 원까지 차등지급'하는 방침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복지부는 재정여건 등을 감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연계하는 방식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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