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노루(?)
백록담 내려오는데 풀숲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한라산 노루(?)로 보이는 짐승이 저를 쳐다보더군요. 마치, 고생많이 했다는 표정입니다.
ⓒ황주찬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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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