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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

구례 사성암과 오산

사성암 약사전을 둘러보고나면 다시 내려와서 뒤쪽으로 돌아가봅니다. 그 뒤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가면 오산 꼭대기가 나오지요. 오산은 530.8m 되지요.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오산은 산 모양이 자라가 엎어져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요. 또 거북이 등껍질과도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지기도 했답니다. 예까지 올라왔으니, 기념으로 한 컷~!

ⓒ손현희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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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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