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볕의 마을, 경남 밀양(密陽)
밀양은 높고 수려한 산세,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강줄기와 드넓은 평야가 있어 예로부터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곳이었다. 주민들은 산과 나무와 태양에 의지해 평생 농사지으며 이 땅을 일궈왔다.
ⓒ나눔문화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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