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아이들의 낮은 목소리-형제복지원 피해자 증언
열네 살 나이로 형제복지원에 입소해 1년을 보낸 이상철씨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증언대회-살아남은 아이들의 낮은 목소리'에 참석해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규명과 정신적?신체적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13.10.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