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을 개편을 맞아 평일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된 최영철 기자(우), 신설되는 대담 프로인 <뉴스 토크> 진행을 맡은 조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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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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