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 글은 그의 마지막 글쓰기 모습을 보인다. 김열규 교수는 생전 원고지에 글을 먼저 쓰고 그것을 컴퓨터로 쳐 넣는 방식이었다. 이 글은 그가 생전 출간하고자 했던 에세이집 '마흔 즈음'의 원고이다.
ⓒ이상옥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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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로서 계간 '디카시'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빈롱 소재 구룡대학교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