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일어난 태안 해병대캠프 희생자 가족들이 국정감사가 열리는 대전교육청 현관 앞에서 '책임자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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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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