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앞에서 마지막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북아현 철거민' 이선형씨를 찾아 격려했다. 이선형씨는 24일 재개발 조합 측과 협상을 타결했고, 올해 7월부터 이 협상을 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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