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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 파업

노조원들과 경찰 측 간 대치는 김 지부장이 경찰서로 이송된 후에도 이어졌다. 노조원들은 본사 앞에 모여 두 시간 가량 집회를 계속했다.

ⓒ유성애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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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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