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인 한옥순(60)씨가 30일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를 위해 경남도청 안으로 들어가자 피켓을 들고 "민심이 천심이다"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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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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