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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사과

독서모임 교사들 중에는 바쁜 시간을 쪼개 짬짬이 농사를 짓는 교사들이 더러 있다.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황영순 이훈환 부부 교사는 채소 꾸러미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검게 병든 사과는 '기적의 사과'를 꿈꾸고 있는 황영순 이훈환 부부교사가 농사지은 사과다.

ⓒ송성영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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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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