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대구시가 주최한 컬러플퍼레이드에서 공식 참가작에 대해 '밀양'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퍼레이드를저지한 사건에 대해 민예총 대구지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공권력을 남용했다며 대구시를 비난했다.
ⓒ조정훈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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