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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의 내란음모사건 첫 공판이 열리는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법원 앞.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선착순으로 배부되는 재판 방청권을 받기 위해 전날부터 법원 앞에서 노숙을 했다. 보수단체 회원들(뒷쪽 태극기 주변)은 지난 주말부터 법원 앞에서 비닐 등을 두르고 밤을 지샜다. 법원은 방청권을 받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자 14일부터 선착순이 아닌 추첨방식으로 방청권을 나눠주기로 했다.

ⓒ강민수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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