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사고 현장 지켜보는 시민들
엘지전자 소속의 헬기가 충돌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 아파트 사고현장에서 소방대원과 관계자들이 기중기를 동원해 동체를 옮기는 작업을 벌이자,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유성호20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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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