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에 항의해 시작한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단식농성이 14일째를 맞았다. 19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는 칼바람이 불었다. 오병윤 의원이 털모자와 방한복을 두른 채 매서운 추위를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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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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