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된 수송동 성당
한국고엽제전우회가 25일 오후 1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규탄집회'를 전북 군산 수송동 성당 앞에서 열었다.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사제단 측이 건 플래카드를 뜯으려 시도하자 경찰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한 참가자가 가위를 들고 플래카드 쪽으로 다가가자 경찰이 이를 막고 있다.
ⓒ소중한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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