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토하는 고 채명신 장군 유가족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사병묘역에서 고 채명신 장군의 안장식이 육군참모총장으로 거행된 가운데, 유가족이 묘지에 허토를 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초대 주월남 한국군 사령관을 지낸 채 장군은 "나를 파월 장병이 묻혀 있는 묘역에 묻어 달라. 파월 장벽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유언에 따라 장군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현충원 사병묘역에 안장됐다.
ⓒ사진공동취재단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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